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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브리핑] 일상 덮친 전방위적 '워플레이션'...가릴 것 없이 다 오른다 / YTN

2026-03-30 18 Dailymotion

3월 31일 화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먼저 볼 동아일보 기사는 전쟁 장기화로 물가가 오르는 '워플레이션'이 일상을 흔든다는 내용입니다.

나프타 값이 한 달 새 79%나 껑충 뛰면서석유화학 제품 가격은 가릴 것 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드라이클리닝용 석유계 세제값이 오르면서 일부 세탁소는 가격 대폭 인상을 예고했고요.

플라스틱 일회용 컵과 배달 용기 가격이 올라 부담되는 카페나 식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사철을 맞아 인테리어 공사를 계획하던사람들도 타격이 큽니다.

페인트, 바닥재 등 비용이 10~30% 치솟았고요.

물량 수급 문제로 공사 기간이 늘어날 우려까지 있습니다.

의료용품 쪽에선 플라스틱을 쓰는 일회용 주사기 물량 부족 문제가 있고요.

고유가 직격탄을 맞은 여행과 항공업계는 폭등한 유류 할증료와 항공편 취소 영향까지 받는 중입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수막 제작에 쓰이는 PVC 원단 값까지 올랐습니다.

이대로면 워플레이션이 일상생활 전반으로더 확산할 수밖에 없고요.

경기 침체 속 물가는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도 커질 거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민간 부문 차량 5부제를 검토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죠. 서울신문이 민간 차량 5부제의 실효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공공 부문만으로는 에너지 절감에 한계가 있으니 정부가 민간 확대 카드를 검토하는 건데요.

만약 시행된다면 1991년 걸프전 이후 35년 만에 처음입니다.

걸프전 땐 차량 10부제가 시행됐는데, 한 달 평균 150억 원의 절감 효과가 있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비교적 최근인 코로나19 때 부산의 5부제도연간 900억 원 규모의 효과를 낸 거로 분석됩니다.

특히 강제, 전면 시행일수록 효과는 컸는데요.

2002 한일 월드컵 때 차량 2부제를 시행한 결과 교통량은 19% 줄고 대중교통 이용은 6% 늘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정책 효과가 떨어지는 경향도 확인됐습니다.

이와 함께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형평성문제도 제기되는데요.

대중교통 인프라가 갖춰진 도시부터 시행하는 등 정교한 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전쟁의 한복판인 이란의 경제 상황은 어떨까요.

40년의 제재를 겪으며 키운 맷집으로 놀랍게도 아직 버티고 있는데요.

폭탄이 터져도 마트는 굴러가는 이란의 저항경제가 시험대에 올랐다는 중앙일보 기...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331065428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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